(장애인 인식개선신문)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
우선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을 선발한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나머지 직종은 경력점수 등을 반영한 서류평가 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다만 조리실무사와 운동부지도자는 필기시험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으로 선발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을 공개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3일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직종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1월 26일에 발표된다. 필기시험은 12월 7일, 면접시험은 2025년 1월 3일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5년 1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 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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