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문형남 학장이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 학장은 교육 분야에서의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형남 학장은 숙명여대 글로벌융합대학은 국내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만을 모집하는 대학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한국 교육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주최측은 문형남 학장의 수상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글로벌 인재 양성: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전공을 융합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 교육의 국제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한국 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사회 공헌: 교육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문형남 학장은 "이번 수상은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한국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문형남 학장의 수상은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문 학장은 글로벌융합대학을 통해 더욱 많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한국 교육의 국제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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