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종목의 젊은 피의 약진과 미래를 향한 발걸음
지난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45회 FIDE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체스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여 한국 체스의 미래를 밝게 했다. 국가대표선수단 성적은 다음과 같다. 타이틀 획득: 김사랑 선수가 WFM(여자 피데 마스터) 타이틀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체스의 미래를 밝혔다. 이경석, 윤훈기, 허이삭 선수는 CM(캔디데이트 마스터) 및 WCM(여자 캔디데이트 마스터) 타이틀을 획득하며 한국 체스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세계 랭킹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선전하며 한국 체스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이 주목할 만했다.
국가대표선수단 김상윤 단장은 "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특히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석 선수는"CM 타이틀 획득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한국 체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인사를 전했다 윤훈기 선수는"올림피아드 참가 소감과 함께 감독님과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말했다. 김사랑 선수" WFM 타이틀 획득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한국 체스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 체스의 저변 확대와 함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한국 체스가 더욱 발전하여 세계적인 강국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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