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보리수 산하 사회봉사단 지심회(운영위원장 심영구)는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차영수)에 레토르트 삼계탕 200인분(16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2002년 2월 평등한 봉사실천을 기본원칙으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창립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정기 나눔봉사와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외 교도소 교화활동과 물품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20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에게 건강식인 삼계탕을 준비하여 전달함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심영구 지심회 운영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참여하여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차영수 외서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과 사랑을전해줘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이 한가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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