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순서로 정원석 회장의 환경보호 특강이 있었으며, 2부 순서로는 두 팀으로 나누어 홍천강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위해 진행되었다.
정원석 회장은 “평소 깨끗하게 보였던 강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담배꽁초와 조그마한 일반 쓰레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우리의 활동이 더욱 맑고 깨끗하고 건강한 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종찬 강원지부장은 “지구를 지키고, 생명을 지키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하기 위해 먼 곳까지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 장애인들이 앞장선 오늘을 기점으로 강원도 환경지킴이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은 환경부 412호 비영리법인 단체로서 생명․평화․환경을 기본이념으로 장애인이 중심이 된 녹색사업을 펼쳐 생명존중과 인류평화 그리고 녹색성장을 이루는데 적극 노력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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