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아트디렉터 및 구구문화진흥원 원장인(대표 구구킴)이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24 UN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크리에이터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꾸준히 사회 공헌을 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구작가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관객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적인 역할과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빛낸 일들을 해온 리더 들에게 주는 상으로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대한민국을 빛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시상식이다.
구구킴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UN평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참여, 노인 요양원 미용봉사, 고아원 현물 기부, 해외재난활동 등 꾸준한 나눔 실천도 그 공로 중 하나다.
지난 1월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한국암재활협회 소아암 돕기 자선행사에 3000만원 상당의 작품을,(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에는 7000만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하는 등 선한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아띠아토(ATTIATO) 라는 자선단체를 창단하고 연 2~3회 자발적으로 ‘보육원,초등학교 봉사활동’, ‘재능기부’, ‘물품전달’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해외유학 무료 컨설팅 및 미술심리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K컬처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구구문화진흥원을 설립해 사회초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우며 한.중,일 문화교류 등,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의 기여했다.
구구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구킴은 지난16일 나눔실천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ESG전문성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 받은바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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