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그룹형 제공기관 ▲그린교육원 ▲사)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 춘천시지부 ▲꿈꾸는 달 춘천시 6월부터 춘천 내 최중증 발달장애인 일대일로 돌본다▲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그룹형 제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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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장애인인식개선신문) 춘천시가 오는 6월 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일대일로 돌본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장애 정도가 극심해 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에 따라 마련됐다.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며, 이 중 24시간 개별 유형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한다.
사업 시행에 앞서 시는 주간개별형 제공기관 1개소와 주간그룹형 3개소를 최근 선정했다.
주간개별형 제공기관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그룹형 제공기관은 ▲그린교육원 ▲사)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 춘천시지부 ▲꿈꾸는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