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전북=장애인인식개선신문)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상반기 근로장애인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주말 시간대 문화·여가 활동을 제공,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워라밸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강병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상반기에 국기순 향교길도자기 대표와 협업한 도자기 공예 활동을 진행했다”며 “오는 하반기에도 동일한 도자기 공예 활동을 이어가며 근로장애인에게 일과 삶의 긍정적 환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근로장애인 휴식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8월에 10명의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jbwc.or.kr)를 통해 참여자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