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22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동원)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읍면동 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기탁을 이어가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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