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장 돌파!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0만 8천장으로 집계됐으며, 유형별로는 모바일 49만 3천장, 실물 51만 5천장입니다. 이 수치는 30일 사용 만료 후 재충전된 카드까지 모두 포함한 누적 개념이다. 기후동행카드의 인기는 일일 사용자 증가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일 사용자는 시행 첫날인 1월 27일 7만 1천 452명에서 지난 2일 50만 3천 82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증가와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주요 내용: 누적 판매량: 100만 8천장 (모바일 49만 3천장, 실물 51만 5천장) 시행 일자: 2024년 1월 27일 누적 판매 100만장 돌파 일자: 2024년 4월 5일 일일 사용자: 시행 첫날 (2024년 1월 27일): 7만 1천 452명 2024년 4월 2일: 50만 3천 829명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청년 할인 등 맞춤형 혜택도 제공되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기후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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