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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 위한 수행인력 간담회 개최

이도석 | 기사입력 2024/03/29 [14:44]
14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205명
생활지원사 등 219명 수행인력
 2천808명의 노인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제공

의정부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 위한 수행인력 간담회 개최

14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205명
생활지원사 등 219명 수행인력
 2천808명의 노인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제공

이도석 | 입력 : 2024/03/29 [14:44]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3월 27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각 권역의 수행기관 전담사회복지사 14명 및 노인장애인과 직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시가 현재 운영 중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개선사항 및 대상자 확충을 위한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유사 중복 사업을 이용하지 않고, 돌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 참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현재 시는 4개의 수행기관에서 하고 있으며, 올해 300여 명을 추가할 계획이다.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혜자가 전년도보다 282명이 늘은 최대 증가량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충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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