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직장인체육회 종목별 회장 2024 신년 하례식 개최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부회장단과 종목별 회장을 초청해 2024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하례식에는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최봉혁 특임사무총장, 배드민턴협회 박종천 회장, 댄스스포츠협회 박종석 회장, 골프협회 하성호 부회장, 복싱협회 김종훈 회장, 테니스협회 이영화 회장, 명상협회 김소영 회장, e스포츠협회 최연욱 회장, 피트니스협회 강신명 회장, 풋살협회 최민규 회장, 스포츠홀덤협회 김용대 회장, 축구협회 류수상 사무처장, 야구협회 김주용 부회장, 자전거협회 어전귀 회장, 유병완 부회장, 김남훈 부회장, 한명완 부회장, 김원종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하례식은 최봉혁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어명수 회장의 인사말, 종목별 회장의 신년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어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를 맞아 대한직장인체육회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장인 체육의 발전과 직장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종목별 회장들은 각 종목의 2024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배드민턴협회 박종천 회장은 “올해는 전국 직장인 배드민턴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해 직장인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댄스스포츠협회 박종석 회장은 “올해는 국제대회 출전 선수 육성 및 댄스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프협회 하성호 부회장은 “올해는 직장인 골프 대회 활성화 및 골프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싱협회 김종훈 회장은 “올해는 직장인 복싱 활성화 및 복싱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테니스협회 이영화 회장은 “올해는 전국 직장인 테니스 대회 개최 및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상협회 김소영 회장은 “올해는 직장인 명사들의 친목 도모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스포츠협회 최연욱 회장은 “올해는 직장인 e스포츠 대회 활성화 및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트니스협회 강신명 회장은 “올해는 직장인 피트니스 대회 개최 및 피트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풋살협회 최민규 회장은 “올해는 전국 직장인 풋살 대회 개최 및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홀덤협회 김용대 회장은 “올해는 직장인 스포츠홀덤 대회 개최 및 스포츠홀덤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구협회 류수상 사무처장은 “올해는 전국 직장인 축구 대회 개최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구협회 김주용 부회장은 “올해는 전국 직장인 야구 대회 개최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전거협회 어전귀 회장은 “올해는 전국 직장인 자전거 대회 개최 및 자전거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부회장단과 종목별 회장단은 2024년 사업 추진을 점검하고 논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