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브이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사진)가 보건 향상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3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진행됐다.

이 표창은 보건 향상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 해외 수출 실적,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하여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울트라브이는 세계 최초로 녹는실 PDO 성분인 '울트라콜(UltraCol)'을 개발하였으며, 이 제품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학회 및 세미나를 통해 소개하며 해외시장 발전에 기여한 업체이다.

이러한 노력과 공헌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울트라브이는 이미 미용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울트라콜' 제품은 국내 식약처 KFDA 인증과 CE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IR52 장영실상도 수상한 기업이다. 글로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AI교육협회 문형남(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교수) 회장은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4차산업혁명의 알고리즘과 ESG경영의 혁신적인 시스템를 도입 하는 기업인 이다 "라고 평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이사는 "이번 장관 표창은 울트라브이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브이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울트라브이는 지난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화장품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는 장애인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장애인 모델의 사회 진출 확대

울트라브이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장애인 모델의 사회 진출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화보에 참여한 장애인 모델들은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화보 촬영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사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기업의 역할 확대

울트라브이의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울트라브이의 활동을 통해 기업들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울트라브이의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장애인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울트라브이는 화장품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TV 광고, 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장애인 모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울트라브이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확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