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 =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3일, 전 현대고등학교 체육 교사 출신의 한명완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3일, 전 현대고등학교 체육 교사 출신의 한명완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명완 부회장은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현대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재직하면서 3학년 부장을 맡아 서울대 진학률을 역대급으로 높이는 성과를 냈다. 또한, 학부모와 제자들이 한명완 선생님 반에 배정 받기 위해 기도를 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며, 고3 수험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으로 정년 퇴직을 했다.

한명완 부회장의 임명은 장애인인식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명완 부회장은 현대고등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장애인체육인을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에도 힘써왔다.

특히, 한명완 부회장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위원회 출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위원회는 아시아 직장인체육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조직으로, 장애인체육인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최봉혁 특임사무총장 은 "한명완 부회장의 임명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장애인인식개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명완 부회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3일, 전 현대고등학교 체육 교사 출신의 한명완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명완 부회장의 장애인인식개선에 대한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장애인인식개선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활동이 확산될 수 있다.
• 장애인체육인의 권익 향상이 촉진될 수 있다.

한명완 부회장의 임명이 장애인인식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