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인식개선]2023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매개자/접근성에 접근하기" 과정 모집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KDAC)에서 주최하는 <2023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의 "매개자/접근성에 접근하기" 과정에 대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배리어프리 공연과 축제의 기획전문가 및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제작자들과 함께 장애와 접근성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문화예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기획에 대한 방향성과 기준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장애와 접근성에 대한 개념 정립
•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기획과 운영에 대한 가이드
• 모범적 사례의 현장학습
• 문화예술 현장에서 장애인 안전관리 계획
• 장애인 접근성과 4차산업 기술의 융합사례
• 행사기획서 작성 방법
• 교육생 개별 멘토링

◆교육 대상은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관심이 있는 문화예술 종사자, 예술가, 사회복지사, 학생(예비 기획자) 등 이다.

◆모집 기간은 2023년 8월 29일(화)부터 9월 4일(월)까지이며, 신청은 KDAC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KDAC)에서 주최하는 <2023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의 "매개자/접근성에 접근하기" 과정은 장애인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장애와 접근성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문화예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기획에 대한 방향성과 기준을 정립함으로써, 문화예술 종사자, 예술가, 사회복지사, 학생 등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일 수 있다.

둘째,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기획과 운영에 대한 가이드, 모범적 사례의 현장학습, 문화예술 현장에서 장애인 안전관리 계획, 장애인 접근성과 4차산업 기술의 융합사례, 행사기획서 작성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현장에서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종사자들은 장애인 관객을 위한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며, 장애인 관객은 문화예술을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교육이 확산된다면, 문화예술계의 장애인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은 장애인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 장애에 대한 이해와 관점 전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넘어서는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다.
• 장애인 관객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
• 문화예술 현장에서 장애인 인권을 존중하고, 장애인 차별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장애인인식개선의 효과는 문화예술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가 된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강사 최봉혁기자 강연요청 a1004@dpi100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