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이 꿈꾸는 미래형 수업을 위한 가상 세계(메타버스) 기반 학생참여형 수업을 개발해 상상공유학교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메타버스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해 수업공간을 개발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7개 과목 14차시에 130명 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첫 수업은 ▲대한민국 역사 체험관 ▲보고 또 보고 세계지리 ▲지구생태시민 jump up! ▲Feel My Philosophy를, 둘째날은 ▲A Long Walk to Water ▲크리에이티브 케미스트리 ▲수학과제탐구 수업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요구에 부합한 미래형수업을 메타버스 상에서 구현했다”며 “학생 주도적인 교육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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