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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탑앙상블 성남시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식 특별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주회 식전행사 성남시,월남참전기념탑 건립 25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중탑앙상블 성남시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식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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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탑앙상블성남시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식 특별공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주회 식전행사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중호 기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성남시지회(회장 박택진)는 지난 5월24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소재 황송공원 월남참전기념탑 광장에서 "월남참전기념탑 건립 25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장, 경기도지부장, 내빈, 외빈을 비롯해서 월남전에 참전한 전우와 회원 가족,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택진 성남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국이래, 최초의 해외 파병인 베트남(월남)전에 참전한지 59주년이 되었다” 회고하며, “이 행사를 통해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남시에서는 정부와는 달리, 신상진 시장과 성남시 시의회 각 기관과 복지국장님 및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그동안 보훈단체들의 오랜 숙원인 “현충탑 이전과” “보훈회관건립”으로 우리들의 소원을 풀었다"라며"그동안 소외 되어 어렵게 살아오신 참전 유가족들의 “배우자복지 수당”을 지급해 참전용사들의 긍지와 희망을 주었다며, 전국 제일의 보훈도시로 발전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 월남참전기념탑은 지난 1964년부터 1973년까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월남(베트남)전에 참전한 성남지역 참전용사들의 혁혁한 전공과 꽃다운 젊은 나이에 산화한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성남시민들이 그 뜻을 모아 1998년 5월 14일 건립됐다.
 ▲ 중중탑앙상블 성남시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식 특별공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주회 식전행사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중탑앙상블 (단장:박금순)이 식전공연을 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특별찬조 출연으로 공연을 통해 월남참전용사들과 성남시민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중탑앙상블 단원 명단
김민재(시각장애) 이영아(시각장애)장승연(지체장애) 권민재(지체장애)
김성환 김선미 서태자 이오구 안수영 최삼숙 김경숙 이용환 이혜순 유옥순
정현주 강은미 김성자 박하수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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