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곳에 신속항원키트·방호복·페이스쉴드 전달 -
[용인시] 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시설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25곳에 신속항원키트·방호복·페이스쉴드 전달 -
용인특례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 25곳에 신속항원키트와 방호복등을 지원했다.
시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신속항원키트 5160개, 방호복 659벌, 페이스쉴드 370개 등으로 장애인거주시설11개소, 주간보호센터 8개소, 직업재활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3만3050개의 신속항원키트와 방호복 142벌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로 지정된 장애인거주시설, 주간보호센터,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의 올해 확진자는 540명에 이른다”며 “이번 방역물품 배분이 코호트격리 등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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