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이동기기 이용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서비스'를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 사업’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들의 수동 및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보행기 등 이동기기에 대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찾아가는 이동기기 수리 서비스'를 통해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이동기기 사용자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동기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불편을 줄이고, 이동권을 확보해 사회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또는 제공기관인 경기지체장애인협회파주시지회(☎031-944-9595)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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