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논문 8편, 시책사업 25편
(장애인 인식개선 신문) 최봉혁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한 해 동안 울산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성과물 <2022년 보건환경연구원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울산지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바이러스 분포 조사 △울산 관내 하수슬러지 오염 물질 특성 연구 △돼지분변 혈액 및 가공품의 이(E)형 간염 실태조사 등 8편의 연구 논문을 수록했다.
토양오염 실태조사 등 25편의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조사보고서도 담았다.
이 보건환경연구원보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도서관 등 100여 개소에 배부된다.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ulsan.go.kr/s/uihe)에도 게재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기관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보>는 이번 포함 총 12권 째 발간됐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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