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경관조성사업본부(본부장 유상진)는 12월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50채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는 장애인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과 더불어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문화적 권리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복지단체다.
유상진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불을 후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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