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로부터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품(TV 2대·운동용 자전거 4대·음료수 4천개·초코파이,단백질바 각 1만2천800개)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 및 단체장의 참여로 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정완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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