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과 희망 전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2월 1일 나눔 실천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일 시작된 ‘2023년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모금’ 집중기간에 맞춰 시민들의 모금을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을 비롯해 이순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 정임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용익 시장은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구호활동을 위해 전달한 특별회비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사회봉사활동,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구호, 청소년적십자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쓰인다.
회비납부용지는 모금기간 전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 참여 세대주를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발송됐다.
참여 희망자는 ARS 전화, 가상계좌, 금융기관 수납, 인터넷(www.redcross.or.kr), 휴대폰 간편결제(적십자사 모바일웹 접속)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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