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이번 2022년 누림 컨퍼런스는 ‘지금 장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각 세부 주제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AAC 의사소통, 문화예술 일자리, 영유아 조기개입 세 가지 세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됐다.
첫 번째는 'AAC 마을 만들기'로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소통의 한선경 대표가 '국내 최초 AAC마을 모델 구축 배경 및 실태'를 중심으로 발제를 하며, 이어 'AAC로 소통하기'를 주제로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사업팀장과 장애당사자가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박영욱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회장과 남세현 한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교수가 사례 발표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두 번째는 '문화예술 일자리'로, 아르브뤼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정경숙 이사장과 발달장애인 뮤지컬 극단 라하프 김재은 단장이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정병은 연구원과 한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남용현 교수가 사례 발표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영유아 조기개입'으로 경기도 우수사례인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영유아발달지원단 사례 발표를 진행됐다,
연성대학교 유아특수재활과 김수진 교수와 서초아이발달센터 최진희 센터장 사례 발표에 대한 토론에 참여진행됐다.
아르브뤼코리아 정경숙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소통과 문화예술에 대해 발전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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