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언론사협회, ‘천지일보 이상면 발행인’ 초청 인문학 특강 개최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언론사협회(협회, 회장 주동담)가 ‘2024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협회가 주최하고 천지일보가 주관하며 오는 11월 7일(목) 오후 2~5시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 초청된 이상면 천지일보‧글마루 발행인은 다년간의 특강을 통해 “시류를 분석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남다른 혜안으로 의식을 깨운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은 “2024년은 독립무장투쟁 단체인 정의부 설립 100주년이자, 백범 김구 선생 75주기가 되는 해”라면서 “다년간 인문학 특강을 통해 차원 높은 통찰력을 보여준 천지일보 이상면 발행인을 초청해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강연에 나서는 이상면 발행인은 ‘동방의 빛-광복’이라는 주제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간절히 바란 ‘독립과 광복’의 참 의미를 돌아보고, 시인 타고르가 ‘동방의 밝은 빛이 될 것’이라 예언한 한반도의 역사와 미래를 진단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8월 5일(월)부터 11월 5일(화)까지 천지일보 홈피(☞사전등록 바로가기) 또는 문자(010-6377-4534, 이름 연락처 소속 직책 차량유무 기재)로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이상면 발행인의 칼럼집 천지시론2와 천지시론3 특별한정판을 무료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언론사협회는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자유, 지역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동질성 회복,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 등을 목적으로 2011년 창립한 언론 친목단체다.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는 국제‧문화를 특화한 전국종합일간지로 2017년 한국언론사협회에 가입했다. 유료 독자 5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의식을 깨우는 정론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 ▲창조적 그린미디어 ▲문화강국 지향에 기여라는 4대 사시(社是) 실현에 힘쓰고 있다. 2021년 한국언론진흥재단 열독률 조사 결과 유료구독률 18위(165개사中), 열독률 44위(302개사中)에 올라 성장세를 입증했다.

개요

행사명 : 2024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

주제 : 동방의 빛- 광복

주최 : ㈔한국언론사협회

주관 : 천지일보

일시 : 2024년 11월 7일(목) 오후2-5시

장소 : 서울

대상 : 청년 및 일반 선착순 300명

사전등록 : 천지일보 홈피 또는 문자 등록

등록마감 : 11월 5일(화)

참가비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