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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스마트 AI 포럼 -생성형 인공지능 장애인 사회적 포용정책 혁신기대

하늘대부 | 기사입력 2024/07/02 [00:10]

제2회 스마트 AI 포럼 -생성형 인공지능 장애인 사회적 포용정책 혁신기대

하늘대부 | 입력 : 2024/07/02 [00:10]

▲ 제2회 스마트 AI 포럼 -AI 윤리 및 사회적 책임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스마트 AI 포럼은 인공지능(AI)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둘러싼 담론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천지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의 윤리적 차원을 탐구했을 뿐만 아니라, AI 기술의 포용적 잠재력을 강조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AI가 수반하는 윤리적 고려 사항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는 개회사에서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윤리적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리적 기준에 대한 이러한 강조는 기술 접근에 있어 종종 독특한 어려움에 직면하는 장애인의 요구와 권리를 고려할 때 특히 적절한 포럼이 됐다.

 

강성주 세종대학교 객원교수는 인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윤리적 도전을 제기하는 AI의 이중 역할을 강조했다. 그의 통찰력은 접근성과 독립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AI의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기존 불평등을 의도치 않게 영속화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AI 개발의 윤리적 의미를 간과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포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토론 중 하나는 장애인의 포용성을 높이는 데 있어 AI의 역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접근 가능하고 유익한 AI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은 취약 계층을 소외시키지 않으면서 인류 번영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기술을 옹호하면서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AI 안전 표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황동현 한성대학교 교수와 박정진 세계평화연구소 소장의 심오한 통찰도 함께했다. 그들은 더 큰 이해와 수용을 촉진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문화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AI의 잠재력을 탐구했다. AI를 활용하여 장벽을 허물고 의사소통을 촉진함으로써 사회는 장애인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보다 포용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에 대한 이 포럼의 기여는 중요하다. AI 기술의 개발과 구현에 있어 모든 개인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AI가 포용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될 때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AI 기반 보조 기술은 더 나은 이동성, 의사소통, 정보 액세스를 제공하여 사회에서의 독립성과 참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다.

 

또한 윤리적인 AI 관행에 대한 포럼의 강조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소외된 집단이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하려는 광범위한 노력과 일치한다. 포럼 참가자들은 포괄적인 AI를 옹호함으로써 장애인을 포함한 전체 인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사회 정의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AI의 잠재력을 강화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제2회 스마트AI포럼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AI의 윤리적 발전에 대한 대화를 조성하고 포용성을 강조함으로써 포럼은 AI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접근 가능하고 유익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공유된 통찰은 AI가 선을 위한 힘으로 작용하고 장애인에게 힘을 실어주며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촉진하는 데 있어 윤리적 고려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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