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미술 전시관 14일 야간전시 스페이스22 갤러리에서 바라본 전경 임정은의 '유연함의 큐브'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강남역 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미술 전시, 임정은의 '유연함의 큐브The Cube of Flexing'강남역 인근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특별한 미술 전시가 열리고 있다. 임정은의 작품 전시회가 6월 4일~ 21일까지 미진 플라자 22층의 스페이스 22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 강남역 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미술 전시, 임정은의 '유연성의 큐브'강남역 인근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특별한 미술 전시가 열리고 있다. 임정은 판화가의 작품 전시회가 6월 4일~ 21일까지 미진 플라자 22층의 스페이스 22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전시의 주요 작품인 '유연함의 큐브The Cube of Flexing'은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빛이 들어오면 공간이 마법처럼 변형되고, 빛이 사라지면 다시 평면으로 돌아가는 이 작품은 단순한 시각 효과를 넘어 공간과 시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이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장소와 일정

전시 기간: 6월 4일 ~ 6월 21일

전시 장소: 미진 플라자 22층 스페이스 22 갤러리 (강남역 1번 출구)

특별 이벤트: 야간 전시

특별히 이번 주 금요일 저녁에는 강남대로 스카이 라운지에서 야간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스페이스22 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강남의 야경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