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민요협회 에서 보유자 이춘희 무형문화제 주최 주관 한 시험 사진 이춘희 선생,이지원양  ©

(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기자)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민요자매(이지원,이송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시험에 합격해서 발달장애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가 됐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요협회 에서 보유자 이춘희 무형문화제  주최 주관 한 시험에서 통과했다.

전수시험후 이수시험자격은 전수자가 되고 나서 보유자 선생님이나 전수조교 선생님께 3년동안 수업을 받아 출결을 해야함. 3년을 들은것이 확인 되어야만 이수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은 유산원에서 출결을 확인 후 시험 자격을 준다.

민요자매 어머니 곽진숙은 "민요자매의 이번 경기민요 전수자 합격은 국악을 사랑하는 장애예술인이 취미생활을 넘어 전문가로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요자매는9월26일부터 방영하는  KBS인간극장 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 한국전통민요협회 에서 보유자 이춘희 무형문화재 주최 주관 한 시험 이춘희선생이지원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