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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랜,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단 내한공연

고정자 | 기사입력 2022/11/25 [01:01]

에코플랜,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단 내한공연

고정자 | 입력 : 2022/11/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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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에코플랜 더 컬처브릿지 (대표 김영고)은 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단에 소속된 영콰이어 국내 최초로 초청해 파주시 공연을 시작으로  그 시발점으로 하여  이번 육박 7일에 방한 기간 중 총 6회의 공연을 갖게 된다 특별히 사단법인 국제 문화 공연 교류회에서  모든 일정을 주관하고 있다
 
에스토니안 국립오페라 영콰이어 초청 내한공연 (Estonia National Opera Young Choir)과 더불어 에스티보이스 ( 에스토니아 청년들의 목소리로 에스토니아 의 목소리를 들려주다)  를 국내에 소개한다
 
이번 공연은 25일 (금) 오후 7시 30분 파주 솔가람아트홀, 26일 오후 1시에는 원주 문막의 특별한 공연장  유알 컬처파크 사운드포커스 홀에서 이어 지며 특히 사운드포커스홀은  건축가 이형호 대표가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인공적인 음향 장치 없이도 운전한 사람과 자연의 소리를 매력적으로 들려주는 공연장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토니아국립오페라영콰이어 (Estonia National Opera Young Choir)는 1971년 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 극장의 다양한 연주를 담당하기 위해 Venno Laul에 의해 창단돼 현재 제2대 Hirvo Surva가 음악감독으로 이끌고 있다. 
 
에코플랜 더 컬처브릿지 (대표 김영고)은 "에스토니아국립오페라단원들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4개의 합창단이 신체적 음악적인 수준에 맞추어 체계화된 북유럽식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콘서트, 오페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연주로 관객과 호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대한민국과 에스토니아가 문화예술로 교류하며 향후 경제적으로도 많은 협력을 이뤄내기를 기대한다"라며 "발트해의 보석 에스토니아를 금번 방한 공연을 통해 수도권 각 지역에서 느껴보시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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