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재외동포청 일시: 2023년 12월 8일(금) 10:00~17:00 장소: 서울 중구 태평로2가 209-1 재외동포청 대강당 참여대상: 재외동포, 국민, 전문가 신청방법: 재외동포청 홈페이지(www.oca.go.kr) 참조 동포청, 동포정책 기본계획 수립 토론회 개최주최: 재외동포청
|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재외동포청(청장:이기철) 은 동포정책 기본계획 수립 토론회 개최 오는 12월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토론회 주요 내용이다.
-제1세션: 국내ㆍ외 동포정책과 정체성 함양
주제: 국내ㆍ외 동포정책과 정체성 함양
좌장: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토론자: 임영언 재외한인학회 회장, 장태한 미국 UC리버사이드 교수, 최미영 미국 캘리포니아 다솜한국학교 교장, 최병천 월드코리안신문 편집이사
-제2세션: 재외동포 거주국 지위 향상
주제: 재외동포 거주국 지위 향상
좌장: 이진영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토론자: 이승우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곽재석 한국이주동포정책연구원 원장
-제3세션: 자유주제의 종합토론
주제: 자유주제
좌장: 송석원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토론자: 황병구 미국 코러스 오키드 대표,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장금주 키르기스스탄 유라시아대학 총장, 홍경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총무국장, 조윤정 태국 방콕 노바법무법인 대표이사, 이장섭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연구위원, 안병삼 삼육대 항공관광외국어학부 교수, 정근하 루터대 디아코니아 교양대학 교수, 강성철 연합뉴스 동포다문화부 기자
-토론회 개최 목적
재외동포청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립되는 재외동포정책에 관한 범정부 중장기 종합계획인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2024~2028년)」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성격으로, 국내외 재외동포 사회 목소리와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국내ㆍ외 동포정책과 정체성 함양
재외동포 거주국 지위 향상
재외동포의 경제ㆍ사회ㆍ문화 활동 지원
재외동포와 한국의 상호협력 증진
재외동포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을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