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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김남제 대학로 마로니에서 열린 콘서트 '선물'

최봉혁 | 기사입력 2024/05/26 [21:29]
출연 김남제,이지원,배은주,손범우 
일시:2024년5월30일 오후6시30분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장애인인식개선]김남제 대학로 마로니에서 열린 콘서트 '선물'

출연 김남제,이지원,배은주,손범우 
일시:2024년5월30일 오후6시30분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최봉혁 | 입력 : 2024/05/26 [21:29]

▲ r김남제열린콘서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니스트 = 장애예술인 대중가수 김남제 의 콘서트가 오는 30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공연에는 배은주 ,민요자매 이지원, 손범수,현재 KBS가요무대 메인댄서,이며 탑클래스케이 방송댄스감독인 이선영프로댄서님이 우정출연한다.
 
지체 1급 휠체어 가수 김남제가 두 번째 싱글 ‘강릉사나이’를 발매한바있다. 2019년 첫 번째 싱글 데스페라도에 이어 5년 만의 신곡이다.
 
김남제는 제8회 솔트레이크시티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대한장애인스키협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감독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단장과 한국장애인대중문화예술협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 ‘강릉사나이’는 강릉의 산과 바다, 자연풍광에 가수 본인의 삶의 열정과 인생이 어우러진 트로트곡을 선사할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김남제의 보이스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트로트 특유의 흥겨움을 선사한다.는 가수 김남제의 열린 콘서트 선물에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한편 이번콘서트는 장애를 뛰어넘어 뛰어난 예술성을 선보이는 장애인 예술가의 모습을 대중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예술가들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하는 공연 형식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대학로라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장애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는 장애 예술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장애 예술가들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것이다
 
김남제 가수의 대학로 마로니 콘서트 '선물'은 장애인 인식 개선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기대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사회적관심과 지원이필요하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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