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건강상식]소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신호
소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신호
소변의 색깔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소변 색깔의 변화는 단순한 수분 섭취량의 변화뿐만 아니라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평소 자신의 소변 색깔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소변 색깔과 그 의미
옅은 노란색: 건강한 소변의 대표적인 색깔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있을 때 나타나며, 몸이 건강한 상태임을 의미한다.
진한 노란색: 탈수, 발열, 구토, 설사 등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난다.
또한, 고열, 심한 운동, 땀을 많이 흘린 후에도 진해질 수 있다.
투명한 색: 물을 너무 많이 마셨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다. 신장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너무 자주 투명한 소변이 나온다면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진한 갈색: 간 질환, 담도 질환, 심한 탈수 등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으로 배설되면서 소변 색깔이 진해 진다.
붉은색 또는 분홍색: 요로 감염, 신장 결석, 방광암 등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주황색: 간 질환, 담도 질환,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검은색: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며,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소변 색깔 변화의 원인
수분 섭취량: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소변이 진해지고,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옅어진다.
식단: 비트, 블루베리 등 색깔이 강한 음식을 섭취하면 소변 색깔이 변할 수 있다.
약물: 일부 약물은 소변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다.
질병: 신장 질환, 간 질환, 요로 감염 등 다양한 질병이 소변 색깔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주의사항
소변 색깔 외에도 다른 증상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소변 색깔 변화와 함께 옆구리 통증, 배뇨 시 통증, 발열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변 색깔 변화가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일시적인 변화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소변 색깔이 변한다면 질병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회사소개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광고문의
제호: 장애인인식개선신문ㅣ 상호 : 장애인인식개선솔루션ㅣ사업자등록번호 : 580-24-01480
출판사 신고번호 제 2022-000072호ㅣ 통신판매 2022-서울영등포구-2107호
ㅣ전화:070-8095-9982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36길 6-1 2층 b277호
E-mail :a1004@dpi1004.com ㅣ등록번호 : 서울 아,54438ㅣ등록일 : 2022.08.31 ㅣ 회장: 안중원ㅣ 발행/편집인 : 최봉혁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혁
Copyright ⓒ 2023 장애인인식개선신문.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