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스페이스22 임정은 작가 공모기획 개인전 개최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강남역 스페이스22 (대표 오혜련) 가 공모기획전으로 임정은 작가 개인전을 오는 4일~21일까지 개최한다.   

임정은 작가의 작업'유연함의 큐브'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또 사진작가 프레이밍을 통하여 세상을 보여주는 방법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큐브를 통해 자극을 선사한다.

▲ 강남역 스페이스22 (대표 오혜련) 가 공모기획전으로 임정은 작가 개인전을 오는4일~6일까지 개최한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작가의 변 

작품을 담은 액자와 그 안의 유연함의 큐브는, 인공광과 함께 “장소 특정적(site-specific art)”인 유형이다. 나아가 ‘본다’라는 대신 ‘경험한다’이다. 

관람자와 작품의 관계가 신체적 물리적 교류가 작품의 필수 불가결한 인식으로 작품이 완성된 것이다. 

본인의 작품이 딱딱하게 만 보는 도형에서 빛으로 인해 변신한 다각형의 감상을 신체적인 체험과 결부되면서 능동적인 관람자 참여를 통해 명상의 시간과 일과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

▲ 강남역 스페이스22 (대표 오혜련) 가 공모기획전으로 임정은 작가 개인전을 오는4일~6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설명 - 임정은 작가와 오혜련대표 ,방순식이사)© 장애인인식개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