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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x권은비, 스승 김국진 화병유발자 등극?!

하늘대부 | 기사입력 2024/04/29 [10:22]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x권은비, 스승 김국진 화병유발자 등극?!

하늘대부 | 입력 : 2024/04/29 [10:22]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와 권은비의 깨백 도전기가 시작된다.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가 첫 방송된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형 골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은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전현무가 “’나 오늘 라베했어’가 내 인생에서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나 오늘 라베했어’를 통해 어떻게 골프를 배우고, 어떻게 라베 100타의 벽을 깰 것인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29일 ‘나 오늘 라베했어’의 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의 라베가 121이라고 고백하는 전현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에 전현무와 초보 골퍼 동지인 권은비는 “나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제불능(?) 백돌이들의 우당탕탕 깨백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초보 골프 2인방 전현무, 권은비의 유쾌한 매력. 구력 7년이지만 공백 5년인 전현무는 ‘골프 금쪽이’, 필드 신생아인 권은비는 ‘세상 제일 예쁜 똘+I’라는 자막으로 표현돼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 두 사람을 위해 나선 골프 고수 2인방의 예능 면모도 인상적이다. 자꾸만 화병이 솟구치는 상황에서도 “나 너무 행복해”를 외치는 명랑교장 김국진, 골프 여신 문정현 프로까지. 완벽한 멤버 조합으로 완성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저 세상 명랑클럽’의 탄생이 기대된다.

 

특히 1회 예고 말미 조금씩 감을 찾은 듯 헛스윙, 뒤땅, 마이너스 비거리 따위는 던져 버리고 성장해 가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응원을 이끌어낸다. 이와 함께 ‘나 오늘 라베했어’ 4인 멤버들의 명랑 텐션이 ‘나 오늘 라베했어’가 선사할 포복절도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골프 초보 2인방 전현무와 권은비의 깨백 도전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을 위해 든든한 스승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가 힘을 합쳤다. 이렇게 매력적인 4인방이 만나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저 세상 텐션의 ‘명랑 클럽’의 탄생을 예고한다. ‘나 오늘 라베했어’의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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