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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발달장애 서양화가 이다래 작가 한국종합예술대회서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최봉혁 | 기사입력 2022/10/11 [19:36]

[장애인인식개선]발달장애 서양화가 이다래 작가 한국종합예술대회서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최봉혁 | 입력 : 2022/10/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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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밭의 양가족 / 이다래 국회의장상 수상작품   ©



(장애인 인식개선신문=최봉혁 기자) 한국종합예술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교육부,통일부,산업통상부,환경부,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전라남도,강원도, 등이 후원한 2022 한국종합예술대회시상식이  오는 15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공모전부문, (문예창작,미술,디자인,사진,서예) 공연무분(무용,국악,음악,성악,스포츠댄스,고전무용.밸리댄스,방송댄스)  시상식이 이루어진다.

 

미술공모전 영예의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자로 결정된 서양화가 이다래는 발달장애작가로 공모전에서 국회의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 는"이다래작가의 수상소식은 발달장애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며 장애예술인의 예술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애예술인 지원단체 문화창조기지 안중원 이사장은 "이다래 작가의 공모전 수상은 에이블아트의 가능성을 보여준 희망의 신호탄이다"라고 평가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안이문 사무총장은 "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장애예술인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겼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예술이 직업이 되는 세상 그것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돼야 한다.

장애예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사라져야 한다.

장애는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열린 사회적 구조 속에서 발생한다.

 

이와같은 이유로 진정한 장애인 인식개선은 다정한 시선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모든 삶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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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전문 매거진 표지 =이다래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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