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는 29일 오후 1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4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장애인건강의료협회 주최,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와 사랑의 열매 공동주관으로 약 20명의 학자가 참여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학제적 건강 관리와 지역 자원 결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술대회 주요 내용
1부 발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김소영 교수의 '다학제적 건강 관리 의사 비즈니스 모델'
대전민들레의료협회의 이경민 작업치료사의 '장애인을 위한 케어 코디네이터 교육 참여'
안산의료협회 새안산클리닉 가정의료센터 이주리 센터장의 '안산의료협회의 사례'
대전민들레의료협회 통합 케어 프로젝트의 나준식 디렉터의 '대전민들레의료협회의 사례'
종합 토론
사회: 한국커뮤니티케어의료협회 임종한 상임대표
참가자: 장애인권리센터 서인환 정책위원장, 충북대 의대 박종혁 교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임선정 선임, 안산의료센터 장지훈 디렉터
2부 발표
경기남부권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김혜진 선임연구원의 '장애인 지역 보건의료센터 혁신 사례: 장애인 의사 연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세희 교수의 '지역 자원과 장애인 건강 관리 연계: 재활 운동 중심으로'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김라경 교수의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의 연계 방안: 특수교육을 중심으로'
종합 토론
사회: 한국장애인건강의료협회 임재영 회장
참가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김동아 센터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문희 인권위원장, 건국대 재활의학과 고성은 교수
임재영 한국장애인건강의료협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장애인 분야에서 지식과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한계를 극복할 통찰을 모색하며 더 나은 혁신 사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대효과분석
-학술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신 연구 결과와 혁신적인 사례 발표를 통해 장애인 건강 관리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장애인 건강 관리와 관련된 정책 개선에 반영될 수 있으며, 이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추가적 지원사항
-장애인 건강 관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전문가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최신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장애인 건강 관리와 관련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관련 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장애인 건강 관리 분야의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고 공유한 지식이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길 바란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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