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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중 발달 장애인 대상 "개인예산제"시범사업 확정

하늘대부 | 기사입력 2024/04/01 [08:00]

최중중 발달 장애인 대상 "개인예산제"시범사업 확정

하늘대부 | 입력 : 2024/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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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가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책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과 서비스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생활지원서비스를 골라서 이용할 수 있는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이 오는 6월 시행된다.

 

자·타해 가능성이 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대1 돌봄 등 '통합 돌봄' 서비스도 상반기 중 시작된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 증진센터는 4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올해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도 수립돼 향후 맞춤형 보건의료 체계의 청사진이 나온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 중 올해 시행계획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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