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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우(전) 미행정부 차관보,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의 가교 역할 ‘커뮤니티 지도자상’

최봉혁 | 기사입력 2023/12/23 [21:38]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 보좌관이 
OC흑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바비 맥도널드)가 준 ‘커뮤니티 지도자상’을 받았다.

박동우(전) 미행정부 차관보,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의 가교 역할 ‘커뮤니티 지도자상’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 보좌관이 
OC흑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바비 맥도널드)가 준 ‘커뮤니티 지도자상’을 받았다.

최봉혁 | 입력 : 2023/12/23 [21:38]

▲ 박동우 수석 보좌관,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의 가교 역할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 보좌관은 지난 21일 OC흑인상공회의소(OC Black Chamber of Commerce)로부터 커뮤니티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흑인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박 수석 보좌관의 지역사회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2009년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 건립 아이디어를 착안하고, 12년간의 노력 끝에 2021년 기념비 완공을 이끌어냈다. 이 기념비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흑인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세워졌다.

 

맥도널드 회장은 시상식에서 "박 수석 보좌관은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두 공동체의 이해와 화합을 증진시켰다"고 밝혔다.

▲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 보좌관이 OC흑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바비 맥도널드)가 준 ‘커뮤니티 지도자상’을 받았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박 수석 보좌관은 "이번 상은 제 혼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의 특별한 점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장애를 극복하고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2023년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의 리더로 활약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박 수석 보좌관은 장애인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귀감이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의 리더십이 주는 메세지

박 수석 보좌관의 리더십은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 장애는 성공의 장애물이 될 수 없다.
  • 서로 다른 공동체의 사람들이 협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 끈기 있게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박 수석 보좌관은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 모두에게 존경받는 리더이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두 공동체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결론

박동우 수석 보좌관의 커뮤니티 지도자상 수상은 흑인 공동체와 한국인 공동체 모두에게 축하할 일이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두 공동체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서 성공한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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