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인 멕시코’가 MC 박보검을 필두로 총 6팀의 최강 K-POP 아이돌 그룹과 1만 5천 명이 넘는 멕시코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성료하며 K-POP의 저력을 과시했다.
뮤직뱅크 월드투어 17번째 공연인 ‘뮤직뱅크 인 멕시코’가 지난 10월 22일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에서 개최되었다. 여기에 MC 박보검와 뉴진스, (여자)아이들, 있지, 스테이씨, AB6IX, TNX 등 총 6팀의 최강 글로벌 K-POP 그룹이 총출동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MC 박보검은 2015년 5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뮤직뱅크’ 31대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박보검은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홍콩, 파리 등 수많은 월드투어에서 MC로 활약하며 탁월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박보검은 멕시코의 열정을 담은 의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진행 실력과 강렬한 에너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치솟는다.
여기에 뉴진스, (여자)아이들, 있지, 스테이씨, AB6IX, TNX 총 6팀의 탄탄한 최강 라인업이 함께 했다. 이날 뉴진스는 ‘하입 보이(Hype Boy)’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달궜고, ‘슈퍼 샤이(Super Shy)’, ‘ETA’ 등 상큼한 퍼포먼스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멕시코 팬들의 큰 함성을 자아냈다.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한 만큼 공연을 가득 메운 1만 5천여 명이 넘는 멕시코 팬들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화답했다. 특히 멕시코 현지 팬들은 한국어 가사로 떼창을 함께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날 공항에서부터 멕시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 인파가 이어졌다.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K-POP 아이돌 그룹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킨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해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에 “뉴진스는 말이 필요 없다. 떼창 무엇”, “박보검 은행장님 비주얼 멕시코 무대랑 잘 어울린다”, “현장에 있었는데 잊지 못할 경험을 했어요”, “멕시코 관객들 최고. 저렇게 열광해 주면 가수들은 정말 신날 듯”, “관중들의 에너지가 대박”, “짱테이씨 무대 부쉈다. 라이브 소름”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POP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무대와 멕시코 팬들의 열기가 가득 담긴 ‘뮤직뱅크 인 멕시코’의 공연 실황은 KBS 2TV를 통해 오는 11월 5일(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사진 제공|KBS 2TV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