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자유로레저(탄현면 소재)에서 파주시 장애인체육 발전과 임직원 화합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윤찬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사무국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 체험을 시작으로 2023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2024~2025년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개최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쓴 유공자 3명에게 파주시장 표창을 수여해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임직원 여러분과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자리에서 모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파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인재육성상 수상과 육상 종목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선수단의 체육대회 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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