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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방송소감문] - 연동초 -4학년- 기민채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기사입력 2023/06/08 [12:00]

제24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방송소감문] - 연동초 -4학년- 기민채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입력 : 2023/06/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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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방송소감문] - 연동초 -4학년- 기민채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제24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방송소감문] - 연동초  -4학년- 기민채
 
 장애인의 대한 모든 지식
 
연동초등학교 4학년 기민채
 
우리는 일반인이 아닌 비장애인이다. 우리는 일반인 아니나 하지만 우린 비장애인이다. 방송에서 혜린 언니가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혜린 언니가 그런 뛰어넘을 수 없는 높은 장애물이란 걸 뛰어넘기고 비장애인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그런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하는 혜린 언니의 말과 모습이 멋있고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없애버렸다. 장애인이라는 철장 속에 갇혀 사는 삶 속에서 그 차이점 편견을 깨부숴 버렸다. 그 마음 안에는 차이점을 인정 해준 친구들이 있었다. 이 불공평한 사회에서 많은 영감을 주었다. 앞으로 혜린 언니를 닮아가야겠다. 생각했다.
 
우리 사회에서는 차별하는 이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 차이를 인정해주는 이들은 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나의 생각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갑자기 사고로 장애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배웠다. 우리한테 장애가 생기면 똑같이 부메랑처럼 되돌아올 것이다.
그러니 차별은 하지 않아야겠다.
 
사실 나는 하년마다 장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냥 장애인을 차별하지만 말자. 라고 생각했었다.
장애가 놀림거리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장애를 가진 친구의 생각을 고려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장애를 잘 알지 않지만 타인의 마음이 상할 수 있다. 라는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장애를 가진 타인을 배려할 줄도 알아야 한다. 강타 같은 청각 장애인은 이야기하는데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배려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 방법은 장애인을 위해 화장실을 양보해준다. 장애인 화장실이 있으면 장애인을 위해 깨끗이 치워주고 장애인이 도와달라고 할 때는 거절 말고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가 먼저 장애인에게 손을 내밀고 도와주어야 한다. 어떤 난처한 상황에 빠진 장애인에게 먼저 나서보자. 라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고민해 보자. 장애인도 친구가 될 수 있기에 진심으로 생각해 보자.
 
장애인이 우리와 조금 다르더라도 진심으로 대해보자의 대한 생각을 분석하며 생각해 보자. 우리가 장애친구가 전학 왔다. 그러면 우리는 진심으로 대해준다. 이런 생각은 좋은 생각이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해 주던 것이 보상이 되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진심으로 대해 보자.
 
숲속 마을 K팝 축제에 나오는 구리처럼 너그러운 마음으로 무무를 이해하고 같이 어울려 주며 함께
한다는 것에 우리도 좀 더 믿음직스럽게 성장해야 한다 생각했다.
 
우리도 더 변화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배려, 차이점을 인정, 진심,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실천을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을 것이다. 나는 글짓기를 잘해서 커서 장애인을 위한 책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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