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이기용기자) 장애인 모델과 시니어 모델이 함께 꾸미는 특별한 패션쇼, ‘Rose & Atelier Fashion Festar’가 오는 5월 17일(토) 오후 4시부터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129-3 ‘이백카페’ 야외 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인식개선신문,후원으로 한국장애인대중문화예술협회와 TOPCLASS K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장애인 모델들과 시니어 모델 6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패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측은 “장애와 연령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쇼는 정원형 야외 카페에서 진행되며, 관객과 모델이 가까이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포스터와 기획명 ‘Rose & Atelier’는 자연과 예술, 그리고 인간의 조화를 상징한다.
김남제 대표(010-2781-4604)와 이원경 연출(010-7222-7851)이 함께 기획을 맡아 현장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장애인 모델의 역량과 개성을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계 인사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 📌 행사 정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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