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 지정,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발의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최보윤 의원실     ©장애인인식개선신문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장 최보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장 최보윤국회의원입니다. 장애예술인 전문 일자리 확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뜻깊은 행사를 함께 주최해주신 김승수 의원님, 김예지 의원님, 빛된소리글로 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임직 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장애예술은 경험과 정체성을 토대로 한 독창적인 문화예술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장애예술인은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넓히고 깊이를 확장하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예술 분야 특성상 프로젝트 단 위의 비정규직 채용이 많아 장애예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문화예술 활 동을 꾸준히 이어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오늘 토론회는 장애예술인 전문 일일자리 확립 등 고용 안정성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좌장을 맡아주신 이성규 꿈틔움 이사장님, 박신의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님, 토론을 맡아주신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 협회 회장님, 손범우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총예술감독님, 이정자 인권과 문 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님, 김미홍 위드림업 대표님의 고견을 기대합 니다.

저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을 만들고, 장애인이 고용,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입법 정책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4. 18.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장 최보 윤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