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칼럼]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장애예술인의 이름 찾기"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방귀희

안녕하십니까,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예술인 전문 일자리 확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장애예 술인들의 권리와 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먼저, 이 행사를 주최해 주신 사단법인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 장과 국민의 힘 국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장애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창작 활동 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애예술인들은 그들의 독창적인 재능과 열정을 통해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장애예술인들이 직업적 기회를 찾는 데 어 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될 정책들이 장애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그들의 예술적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제도를 만들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에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소 중한 의견이 장애예술인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2025. 4. 18.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