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방귀희입니다.
대한민국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2회 사랑의 음악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신 최공열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음악회에 참가한 모든 장애인합창단원들과 연주자 여러분 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장애인 합창단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의 영역을 더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역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수상팀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참가 합창단에게는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 력이 될 것입니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출전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는 장애인합창단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랑의 음악회가 그 합창단들의 롤 모델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표출되는 날입니다. 참가자 여러분들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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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방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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