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시객선신문=최광호기자)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모카패밀리가 주관하는 '2024 송년음악회'가 12월 29일 오후 6시, 로데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료됐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풍성한 무대 콘서트는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클래식 연주부터 탱고, 재즈 등 대중적인 음악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카패밀리 단원들의 특별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카 권은경대표는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연말 공연을 넘어, 장애인 인식 개선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장애인 예술가들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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