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예술극장 해외 희곡 낭독공연
최광호 | 입력 : 2024/12/25 [00:47]
▲ 모두예술극장 해외 희곡 낭독공연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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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광호기자 )
모두예술극장 해외 희곡 낭독공연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포문을 여는 모두예술극장 낭독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해를 맞아 모두예술극장은 2025년 1월에 해외 희곡 낭독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접근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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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힐링 (The Healing): 1월 17일(금) ~ 1월 1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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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스 (Creeps): 1월 21일(화) ~ 1월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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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의 역사 (The History of Bowling): 1월 24일(금) ~ 1월 25일(토)
공연 시간:
장소: 모두예술극장 관람료: 전석 무료 접근성 서비스: 한국수어통역, 음성해설, 이동지원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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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힐링 (The Healing): 사무엘 헌터(Samuel D. Hunter) 작, 전인철 연출.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이 취약한 이들에게 가해진 피해를 치유하는 이야기 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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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스 (Creeps): 데이비드 프리먼(David Freeman) 작, 강보름 연출.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용기 있는 이야기를 다룬 자전적 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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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의 역사 (The History of Bowling): 마이크 어빈(Mike Ervin) 작, 신재훈 연출. 사지마비 척과 뇌전증이 있는 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장애인의 삶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유머를 담은 로맨스코미디이다.
접근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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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어통역: 수어통역사가 대사, 지문 등 음성정보를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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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무대 양 옆 스크린을 통해 대사, 음악, 음향효과음을 자막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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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지원: 예매자 중 신청 시 도착점에서 공연장까지 이동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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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및 수어: 극장 이용 정보와 공연 중 비상대피 안내를 수어로 제공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준비되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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