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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선정으로 글로벌 관광지로 재탄생

최 봉혁 | 기사입력 2026/07/07 [11:35]

통영 미륵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선정으로 글로벌 관광지로 재탄생

최 봉혁 | 입력 : 2026/07/07 [11:35]

통영 미륵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선정으로 글로벌 관광지로 재탄생

 

 

(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7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7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관광지의 시설 개선과 새로운 관광 콘텐츠 도입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통영시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미륵도 일대를 글로벌 수준의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통영의 독특한 음식 문화인 다찌에서 착안한 '여행다찌' 개념으로, 관광객들이 미륵도의 매력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블카 파크랜드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미륵도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스마트 가이드 시스템을 도입해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륵도 관광특구가 글로벌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통영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여행다찌 컨셉으로 다시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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