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지원대상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2025년 설 명절을 위한 정부의 대규모 지원 정책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광호기자)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한국 정부는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한 대규모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저소득 가구 지원, 성수품 공급 확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지원

근로장려금: 가구당 평균 111만 원

자녀장려금: 가구당 평균 102만 원

전체 평균 지급액: 109만 원

지원 대상: 총 17만 가구

전체 지급 규모: 약 1,461억 원

이번 지원은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설 명절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 성수품 물가 안정

정부는 16대 성수품을 총 26.5톤 공급하며, 수입 농산물의 할당관세 물량을 확대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배추, 무, 사과, 배 등 국내 농산물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30% 이상 늘려 가격 안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축산물과 수산물의 공급도 확대하여 설 명절 식탁 물가를 안정시킬 예정이다.

△ 민생 부담 경감

일자리 창출: 2025년 1월까지 79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 시장을 활성화한다.

취약 계층 지원: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고효율 보일러 교체 지원, 저소득층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금융 지원 확대: 소상공인 전용 보증과 관광 사업체 특별융자를 통해 자금난 해소를 지원합니다.

지원금 지급: 배달업 종사자와 폐업 소상공인에게 각각 최대 30만 원,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 지역 사회 지원

광명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역화폐 지급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타 지원

근로자의 휴가를 장려하고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시행되며,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영구임대 시설 보수 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정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민생 경제 회복,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성수품 공급 확대를 통해 설 명절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