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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속 '보행·교통 약자 이동권' 선제 확보 나선다

최광호 | 기사입력 2026/08/05 [19:33]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행·자전거·대중교통 연계 통합교통체계 구축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속 '보행·교통 약자 이동권' 선제 확보 나선다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행·자전거·대중교통 연계 통합교통체계 구축

최광호 | 입력 : 2026/08/05 [19:33]

▲ 분당 노후계획도시. [성남시]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최광호 기자) 성남시가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오는 2027년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성남시는 기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변화된 도시여건을 반영하고,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다각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승용차 중심의 기존 교통체계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보행과 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을 safe하게 연계하는 통합교통체계 구축방안이 중점 검토된다. 이는 대규모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성남시는 재건축사업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보행, 대중교통, 교통안전 분야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개별 정비사업이 도시 전체의 교통 복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로 인한 도시 구조 변화 속에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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